'쌍둥이 임신' 공현주, 만삭 드레스가 가능해?…각선미 여전하네
2023. 4. 28. 18:06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공현주(39)가 임신 24주 차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공현주는 "드라마 하이클래스 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를 꺼내 입어봤어요. 오랜만에 한 촬영에 들떴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프릴로 장식된 빨간 드레스를 입은 공현주가 배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공현주는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만삭에 가까운 상태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는 공현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레스가 맞다니! 만삭이 이리 아름다울 수가", "넘 아름다우시네요~ 새 생명 태어날 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어! 이 옷!! 하면서 읽는데 역시 '하이클래스'였네요 ㅋㅋㅋ 만삭 샷이 넘 예뽀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공현주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배우 공현주. 사진 = 공현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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