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 몰다 식당 들이받은 미성년자들..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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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을 운전하던 미성년자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와 동승자는 도주했는데, CCTV 확인 결과 이들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27일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도난 신고가 들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같은 날 광주광역시 북구와 서구 일대에서 잇달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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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을 운전하던 미성년자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5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식당 출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식당은 영업을 시작하기 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와 동승자는 도주했는데, CCTV 확인 결과 이들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27일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도난 신고가 들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같은 날 광주광역시 북구와 서구 일대에서 잇달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차량을 훔쳐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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