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위하준 '최악의 악', 8개월 대장정..크랭크업 [공식]

김미화 기자 2023. 4. 2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의 2023년 화제작 '최악의 악'이 지난 27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지난해 8월 24일 첫 촬영을 시작한 '최악의 악' 총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은 지창욱은 "정말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정이 많이 들어서 첫 번째로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했기에 후회는 없다.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고, '최악의 악'을 만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디즈니+ '최악의 악'

디즈니+의 2023년 화제작 '최악의 악'이 지난 27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지난해 8월 24일 첫 촬영을 시작한 '최악의 악' 총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

'최악의 악'은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는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은 작품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은 지창욱은 "정말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정이 많이 들어서 첫 번째로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했기에 후회는 없다.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고, '최악의 악'을 만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밝혔다.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위하준은 "'최악의 악'과 '정기철' 캐릭터에 푹 빠져 살았던 8개월이었다. 현장의 모든 배우, 스태프, 감독님과 헤어지는 것이 가장 아쉽고 또 '이런 현장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도 든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은 임세미는 "'의정'이로 살아가던 날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아린 시간들이었다"면서 "매 순간 소중한 현장이었고 '준모'역의 지창욱 배우와 '기철'역의 위하준 배우 그리고 한동욱 감독님을 비롯한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악의 악'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