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이후 경제적 성과와 전망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정수 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정수 / 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에서의 경제 성과들 살펴볼텐데요.
특히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또 윤 대통령은 나사 우주센터에서 ‘우주 동맹’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래 먹거리로 ‘우주 경제’를 꼽았던 바 있는데요.
우주산업과 우주동맹, 조금은 생소한데 양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이어서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양국은 국제사회와 연대하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는데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서 이번 선언이 국제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공동성명에는 공급망 협력에 관한 내용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세계 공급망 재편 흐름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보라 앵커>
앞서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이번 정상회담에서 주목받았던 내용 중 하나가 바로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공급망 협력 내용이었는데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어떻게 협의가 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양국은 또 온실가스 감축과 원자력 협력 부분에서도 합의한 바 있는데요.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임보라 앵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미 의회 본회의장에서 43분간 영어로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연설 도중 기립박수가 23번이나 나오기도 했는데요.
양국 경제협력에 관한 내용도 다뤄졌는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많은 논의들을 통해 양국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합의를 도출해 냈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갖는 의미와 앞으로 양국의 협력 방향, 지향성을 전망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정수 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