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미 버지니아 주지사 면담···"미래산업 협력 강화"
2023. 4. 28. 18:00
임보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렌 영킨 미 버지니아 주지사와 면담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방문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협력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한-버지니아주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지니아와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진출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영킨 주지사는 버지니아주가 미국에서 가장 투자 환경이 좋은 지역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주 정부 차원에서도 협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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