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금요회, 품바축제 성공 개최 응원 등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금요회는 28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4회 음성품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음성금요회는 이날 정기회에서 회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17일 개막하는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뜻을 모았다.

회원들은 품바 옷을 입고 품바축제 분위기를 고조했다.

음성금요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53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원, 농촌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충북 음성군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23만3846필지다.

전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11％ 하락했다.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지역은 대소면(7.16％), 최저 하락 지역은 소이면(2.79％)이다.

최고지가(㎡당)는 금왕읍 무극리 233-2의 261만9000원이다. 최저지가는 원남면 조촌리 산 4-1의 557원이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29일까지 군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