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 '어서 와, 아트커넥터는 처음이지?' 출간

허남이 기자 2023. 4. 28.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가 '어서 와 아트커넥터는 처음이지?'를 출간했다.

한편, 저자 엄진성은 미술에 대한 진정성을 근간으로 국내 최고의 아트파이낸스 회사를 만들기 위해 대부업 및 각종 금융 서비스를 론칭했고, IT기술을 활용한 전시아카이빙 VR컨티뉴 플랫폼을 운영하며 그동안 갤러리 중심의 미술품 전시 판매의 영역을 '아트커넥터'라는 직업을 통해 확장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가 '어서 와 아트커넥터는 처음이지?'를 출간했다.

갤러리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가 출간한 신간 '어서 와 아트커넥터는 처음이지?'/사진제공=아트컨티뉴


이번 신간은 저자가 미술 시장의 이해관계자로 새롭게 정립한 역할이자 직업인 '아트커넥터'를 소개하는 저서다. 미술품을 단순 판매하는 딜러와는 차별화를 지닌 아트커넥터는 종합아트컨설팅을 하는 프리랜서로 컬렉터의 취향에 맞는 큐레이팅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가들을 학습해야 한다. 시장 정보를 발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물론 본인 또한 한 명의 컬렉터로서 그 안목을 함양해야 한다. 필자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700여 명의 아트커넥터의 후기를 실어 아트커넥터 활동에 호기심이 있는 여러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필자는 대학 졸업 후 아일랜드에 있는 글로벌 IT회사의 회계팀에서 일한 후 개인 자산관리 및 투자 상담 분야에서 13년 넘게 경력을 쌓았고 우연한 기회에 미술품 컬렉팅을 시작하면서 재테크 감각을 갖춘 컬렉터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학동역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컨티뉴'를 운영하며 다양한 전시 기획 및 미술품 중개, 판매 및 렌탈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욜로재테크(2018. 학현사)', '나는 아파트형 공장투자로 100억 자산가가 되었다(2018, 원앤원북스)', '연금저축은 어떻게 노후의 무기가 되는가(2019, 원앤원북스)', '나는 30살에 경매를 시작해 40살에 은퇴를 꿈꾼다(2019, 노드미디어)', '다 귀찮고 그냥 돈 모아주세요(2019, 노드미디어)', '어서 와, 미술품 투자는 처음이지?(2021, 학현사)' 등 투자와 재테크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해왔다.

한편, 저자 엄진성은 미술에 대한 진정성을 근간으로 국내 최고의 아트파이낸스 회사를 만들기 위해 대부업 및 각종 금융 서비스를 론칭했고, IT기술을 활용한 전시아카이빙 VR컨티뉴 플랫폼을 운영하며 그동안 갤러리 중심의 미술품 전시 판매의 영역을 '아트커넥터'라는 직업을 통해 확장해가고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