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주 2회→7, 8월 주7회 매일 운항

정하성 기자 2023. 4. 28.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기존 주 2회에서 7월 1일~8월 31일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지난 1992년 인천-사이판 노선 첫 운항 이래 올해로 취항 31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고 ▲쇼핑 ▲해양 액티비티 ▲연중 축제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노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기존 주 2회에서 7월 1일~8월 31일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운항 스케줄은 오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전 4시 20분에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에 앞서 여름 성수기 전인 4월 27일~6월 30일(금), 이후 9월 1일~10월 28일은 동일한 운항 스케줄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에는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지난 1992년 인천-사이판 노선 첫 운항 이래 올해로 취항 31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고 ▲쇼핑 ▲해양 액티비티 ▲연중 축제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사이판 취항 31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5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7%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4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또한, 5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6월 30일까지 투숙시 ▲켄싱턴호텔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골프&리조트의 숙박 또는 골프패키지 상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골프패키지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원본 소지시 제휴사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그린피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현지 맛집 서비스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세계면세점과 단독 제휴도 체결, 사이판 노선 이용객들에게 ▲블랙 멤버십 체험권 ▲온라인 제휴 캐시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 등 최대 8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