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미정상회담 및 의회연설 하이라이트 방송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리랑TV(사장 주동원)는 한미정상회담 및 윤석열 대통령의 美 의회연설 하이라이트를 별도로 편성해 주말에 집중 방송한다.
아리랑TV는 공식 환영행사와, 한미정상회담, 미 의회연설 하이라이트 장면만 따로 모은 'Arirang Special'을 제작, 주말에 방송한다.
1편은 공식 환영행사와 공동기자회견(4.29(토) 08:30, 4.30, 12:30), 2편은 한미정상회담 미 의회연설 하이라이트(4.29(토) 17:00, 4.30(일) 18:30)가 각각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리랑TV는 정상회담 기간인 24~28일 5일간 총 57회의 특집 뉴스와 기획리포트를 방송했다.경제, 안보, 군사, 외교, 인권 등 북한 및 한반도 이슈 전반에 걸쳐 워싱턴 정가의 입장을 생생히 전해줄 수 있는 현지 전문가들을 워싱턴 스튜디오에 초대해 국빈방문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한스 샤틀(Hans Schattle 연세대학교 교수)는 윤대통령의 의회연설에 대해 “인상깊었다. 정치와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모든 분야를 연설에서 조목조목 잘 다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리랑TV는 공식 환영행사와, 한미정상회담, 미 의회연설 하이라이트 장면만 따로 모은 ‘Arirang Special’을 제작, 주말에 방송한다. 1편은 공식 환영행사와 공동기자회견(4.29(토) 08:30, 4.30, 12:30), 2편은 한미정상회담 미 의회연설 하이라이트(4.29(토) 17:00, 4.30(일) 18:30)가 각각 방송된다.
이번 정상회담을 모니터한 방송 전문가는 “하이앵글샷으로 보이는 방송의 화질과 음질이 뛰어났고 한국기술로 이원생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리랑TV 제작진이 확인해줬다. 하이앵글 샷으로 어둠속에서 비춰지는 백악관의 전경은 곧 이어질 한미 정상간의 만남을 기다리는 멋진 풍경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방송 전문가는 “아리랑TV가 5G 모바일 네트웤 시스템이라는 국내방송사상 최초의 중계방식으로 한미정상회담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으며 루프탑에서 앵커가 생방송 진행을 넘겨받는 장면에서 글로벌방송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아리랑TV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수·매도도 몰랐던 박혜경 “전속계약→믿고 맡겨, 임창정 권유 아냐” [공식입장]
- 임창정, 피해자 호소하더니…서하얀과 ‘조조파티’ 멤버? 시끌
- 윤소이, 아이 엄마 믿기지 않네…놀라운 비주얼 [화보]
- 이찬원 서러움 폭발 “군시절부터 ‘아저씨’로 불렸다” (톡파원)
- 김민아, 김희철에 격분 “너무 싫어!” (힛트쏭)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