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 일본시장 진출…생성형 AI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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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생성형 AI 서비스 뤼튼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뤼튼 일본 버전을 공개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언어 모델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의 초안 작성을 돕는 5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뤼튼은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생성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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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생성형 AI 서비스 뤼튼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뤼튼 일본 버전을 공개했다. 올초 해외 진출 전담팀을 꾸렸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 경험이 풍부한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일본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AI 언어 모델의 발전 속도와 시장을 고려했을 때 생성 AI 생태계가 곧 형성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언어 모델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의 초안 작성을 돕는 5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글쓰기 튜터 ‘뤼튼 트레이닝’과 전문적인 글쓰기를 도와주는 ‘뤼튼 도큐먼트’ 등도 운영한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뤼튼은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생성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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