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올해 1분기 영업익 411억원…전 분기比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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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1억5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 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수익과 금융투자상품판매수익이 증가했으며, 기준 금리 인상 기조가 둔화되며 채권운용수익이 안정화됐다"며 "티이엠씨, 한화리츠 기업공개(IPO) 참여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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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1억5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6%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6827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9억6100만원으로 6.7%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 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수익과 금융투자상품판매수익이 증가했으며, 기준 금리 인상 기조가 둔화되며 채권운용수익이 안정화됐다”며 “티이엠씨, 한화리츠 기업공개(IPO) 참여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본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투자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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