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여배우 총출동에 은하계가 돼버린 백상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야말로 아름다운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송혜교, 아이유, 수지, 박은빈, 탕웨이, 전도연을 비롯해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시상식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흥행과 평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드라마인 '더 글로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몇 관왕을 차지하게 될지 여부다. 두 작품을 이끈 배우 송혜교와 박은빈의 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 경쟁도 주목받고 있다.
▲ 송혜교 '청순미 넘치는 자태'
러플 장식의 청순미 넘치는 드레스에 클리비지 스타일로 시선을 잡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 아이유 '새틴에 한 번, 미모에 한 번 더 빛나는'
새틴 오프숄더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선보인 아이유는 아름다운 미모에 한 번 더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 수지 '치명적 아름다움 흑조'
진행을 맡은 수지는 레이어드로 풍성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흑조 분위기를 연출했다. 뱅 스타일 앞머리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 박은빈 '화려하고 우아하게'
금박 장식으로 빛나는 시폰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 탕웨이 '슬림핏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슬림핏 밀착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월드 스타 탕웨이.
▲ 전도연 '파격 오프숄더 재킷에 멋진 미소'
블랙 팬츠에 오프솔더와 금빛 나뭇잎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화사하게 웃으며 등장한 전도연.
아름다운 스타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은하계를 만든 시상식 현장이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의 MC는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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