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노봉해변 주차장서 화재… 차량·컨테이너 전소, 운전자 화상

전인수 2023. 4.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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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노봉해변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와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다.

28일 오전 8시 35분쯤 동해시 망상동 695-1 노봉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앞에 있던 컨테이너에도 옮겨붙었으나 소방이 출동해 25분만인 9시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승용차와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A모(65)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동해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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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노봉해변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와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다.소방대원들이 차량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있다.

동해시 노봉해변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와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다.

28일 오전 8시 35분쯤 동해시 망상동 695-1 노봉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앞에 있던 컨테이너에도 옮겨붙었으나 소방이 출동해 25분만인 9시에 불을 껐다.

▲ 동해시 노봉해변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와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다. 화재가 나기 전 27일 오후 7시쯤 현장 모습.

이 화재로 승용차와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A모(65)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동해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소유자와 목격자, 화재 차량을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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