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는 입을뿐...‘백상여신’ 수지, 미모 단속 불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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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여신' 수지가 떴다.
수지는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았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가장 밝게 빛낸 건, 단연 요정 미모의 수지였다.
수지는 이날 어깨와 등라인을 드러낸 블렉 드레스를 입고 극강의 세련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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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여신’ 수지가 떴다. 인형 같은 얼굴에 섹시한 뒤태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비주얼이다.
수지는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았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가장 밝게 빛낸 건, 단연 요정 미모의 수지였다.
수지는 이날 어깨와 등라인을 드러낸 블렉 드레스를 입고 극강의 세련미를 뽐냈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한 그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뒤 시상식을 위해 자리를 떠났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영화 부문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연기상(신인상· 조연상·최우수상)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에도 신동엽·수지·박보검 3인이 시상식을 이끌며, JT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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