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우식, 매니지먼트 숲과 아름다운 이별 후 새 출발
이호영 2023. 4.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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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을 떠나 새 출발을 시작한다.
28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최우식과 기존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30일부로 종료된다.
최우식은 매니지먼트 숲에서 발걸음을 맞춰온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리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페이블 컴퍼니로 이적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역시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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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을 떠나 새 출발을 시작한다.
28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최우식과 기존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30일부로 종료된다.
최우식은 매니지먼트 숲에서 발걸음을 맞춰온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리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페이블 컴퍼니로 이적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역시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iMBC연예에 "오랜 실무진이 독립하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다.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우식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다. 2014년 영화 '거인'으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거머쥐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고, 이후 '부산행(2016)' '옥자(2017)' '마녀(2018)'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물론 영화 '경관의 피'에서까지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서진이네'를 통해 안방극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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