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안첼로티 후임으로 지단 원한다…‘카마빙가-추아메니 키울 적임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3번째 동행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 이미 지단 감독과 접촉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1년 레알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휴식을 취한 지단 감독은 올여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 메르카토'는 "지단 감독과 최근 접촉한 구단은 유벤투스가 아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3번째 동행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 이미 지단 감독과 접촉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의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2021년 레알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휴식을 취한 지단 감독은 올여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선지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프랑스 대표팀,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PSG)이 지단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레알 복귀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풋 메르카토’는 “지단 감독과 최근 접촉한 구단은 유벤투스가 아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의 차기 감독 후보로 지단 감독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리앵 추아메니를 성장시킬 적임자이기도 하다”라며 지단 감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떠난 수비수의 분노, “매주 실수하는 매과이어만 쓰더라...”
- SON의 아쉬움 토로, “토트넘 왜 전반에 골 넣지 못했을까...정말 화났어”
- 맨유-레알 수두룩! 유벤투스 고작 1명...호날두 한솥밥 베스트 11
-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34' 롯데 에이스 나균안, 4월 MVP 가능할까?
- ‘858억=0골 히샬리송’ 대신 샀어야... 토트넘, 영입 재도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