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안첼로티 후임으로 지단 원한다…‘카마빙가-추아메니 키울 적임자’

김민철 2023. 4.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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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3번째 동행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 이미 지단 감독과 접촉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1년 레알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휴식을 취한 지단 감독은 올여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 메르카토'는 "지단 감독과 최근 접촉한 구단은 유벤투스가 아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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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3번째 동행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 이미 지단 감독과 접촉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의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2021년 레알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휴식을 취한 지단 감독은 올여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선지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프랑스 대표팀,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PSG)이 지단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레알 복귀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풋 메르카토’는 “지단 감독과 최근 접촉한 구단은 유벤투스가 아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의 차기 감독 후보로 지단 감독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리앵 추아메니를 성장시킬 적임자이기도 하다”라며 지단 감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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