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개별공시지가 5.9% 하락…순천 연향동 상업지역 최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도에 비해 5.90%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순천 연향동 상업지역으로 1㎡당 423만8천원이고, 최저 지가는 영암읍 농덕리 토지로 1㎡당 171원이다.
도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537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도에 비해 5.90%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순천 연향동 상업지역으로 1㎡당 423만8천원이고, 최저 지가는 영암읍 농덕리 토지로 1㎡당 171원이다.
올해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라 과도한 국민 조세 부담 완화, 경기침체, 집값 하락 등이 반영돼 개별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537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