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PS 바로 느껴지는 먹는 레티놀’ 출시

박새롬 기자 2023. 4.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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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의 브랜드 PS가 분말로 섭취할 수 있는 'PS 바로 느껴지는 먹는 레티놀'(이하, PS 먹는 레티놀)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PS 먹는 레티놀'은 순수 비타민A인 레티놀아세테이트를 고함량(g당 250,000IU)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이어 "섭취하면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PS 먹는 레티놀'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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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의 브랜드 PS가 분말로 섭취할 수 있는 'PS 바로 느껴지는 먹는 레티놀'(이하, PS 먹는 레티놀)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PS 먹는 레티놀'은 순수 비타민A인 레티놀아세테이트를 고함량(g당 250,000IU)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고압 유화 기술인 나노에멀션 공법으로 입자를 잘게 만들어 흡수가 쉽도록 한 게 특징이다. 독일 식품 전문 업체 Uelzana 사의 원료를 사용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국내 공인기관의 검사를 통해 레티놀 함량도 보증받았다고 팜스빌 측은 말했다.

팜스빌 관계자는 "PS 먹는 레티놀은 180년 전통 프랑스 Weishard 사의 프리미엄 콜라겐 펩타이드를 1포에 1000mg 담았다"고 했다. 이어 "피부만을 위한 최상의 배합을 구현했다"면서 "피부 건강 개선 기능 유산균인 뉴클락토파우더와 콜라겐 흡수를 돕는 비타민C 100mg, 히알루론산혼합제제 10mg, 엘라스틴가수분해물 10mg, 비오틴 등을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레티놀은 K-뷰티가 주목하는 이너뷰티 신소재로 주름 개선, 미백, 피부 손상 감소 등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으로 다수 출시됐다"며 "다만, 레티놀의 경우 고농도를 바를 시 홍반 등 부작용 우려가 있고 저농도의 경우 주름 개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게 맹점"이라고 했다. 이어 "섭취하면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PS 먹는 레티놀'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PS 먹는 레티놀은 오는 5월7일 롯데홈쇼핑 첫 론칭을 앞두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팜스빌은 'PS', '애플트리김약사네', '비타민스토리', '애플킨더' 등 11개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다.

사진제공=팜스빌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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