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포핸드' 주천희, 14살 신동 꺾고 방콕스타컨텐더 4강 진출
서봉국 2023. 4. 28. 17:34
국내 프로탁구 최강 주천희가 일본의 14살 신동을 꺾고 태국 스타컨텐더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주천희는 방콕에서 열린 8강전에서 남매 선수로 잘 알려진 일본의 하리모토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해 또 다른 일본 선수 미유와 만나게 됐습니다.
남자부 조승민은 중국 선수에 져 8강 탈락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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