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쳐놓고 '쌩'…아이 절뚝이는데 그냥 간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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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앞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초등학생을 치고 그냥 가버린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차에 치여 절뚝이는 아이 놔두고 그냥 가다니'입니다. 오!>
초등학생 아이가 길을 건너고 있는데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멈추지 않고 달려와 아이와 부딪칩니다.
영상 속 여자 아이는 다리를 절뚝이며 아파트단지 안으로 들어왔고 그때까지 승용차는 그 자리에 있다가 결국 그냥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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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앞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초등학생을 치고 그냥 가버린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차에 치여 절뚝이는 아이 놔두고 그냥 가다니'입니다.
지난달 6일 낮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길을 건너고 있는데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멈추지 않고 달려와 아이와 부딪칩니다.
영상 속 여자 아이는 다리를 절뚝이며 아파트단지 안으로 들어왔고 그때까지 승용차는 그 자리에 있다가 결국 그냥 가버립니다.
차는 한참 멈춰 서 있었지만 운전자는 끝까지 내리지 않았는데요.
제보자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라며 "상대 운전자는 몰랐다며 뺑소니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 중"이라고 전하면서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할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인지를 못 했다며 왜 서 있었나 말이 앞뒤가 안 맞아", "몰랐다고 우기면 장땡? 뻔뻔하기까지", "설령 뺑소니 부분이 빠지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는 처벌 대상이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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