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새벽 졸음운전 화물차에 부딪혀…조수석 반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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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졸음운전 사고 피해를 당해 조수석이 완전 반파됐다고 떠올렸다.
이에 규현은 "나도 졸음운전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며 "새벽 3~4시쯤이었는데 고속도로에 있던 앞쪽 화물차가 흔들흔들거리고 있었다"며 "그때 매니저 형이 그걸 보고 '빨리 지나쳐 가자'라고 했다. 그렇게 화물차를 피하려다가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규현은 "조수석이 완전히 반파될 정도의 큰 사고였다"며 당시의 끔찍했던 기억을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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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규현이 졸음운전 사고 피해를 당해 조수석이 완전 반파됐다고 떠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운행기록장치) 리뷰'에는 졸음운전을 놓고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한문철은 졸음 운전을 한 트럭에 부딪혀 종잇장처럼 구겨져 버린 경차의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트럭 운전사가 깜빡 졸았다고 한다. 졸음운전은 계속 줄지는 않는다. 깜박깜박 하는 것이다"라며 "그러한 행동은 앞을 안 보고 가는 것과 똑같다"고 했다.
특히 한문철은 "시속 100㎞로 주행시 1초에 약 28m를 달린다. 100m를 가는 데는 4초가 채 안 걸리는 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리는 중에 3~4초만 졸아도 100m를 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는 잠깐만 졸아도 너무 위험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규현은 "나도 졸음운전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며 "새벽 3~4시쯤이었는데 고속도로에 있던 앞쪽 화물차가 흔들흔들거리고 있었다"며 "그때 매니저 형이 그걸 보고 '빨리 지나쳐 가자'라고 했다. 그렇게 화물차를 피하려다가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규현은 "조수석이 완전히 반파될 정도의 큰 사고였다"며 당시의 끔찍했던 기억을 더듬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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