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1억 8천 명품 푸스볼에 “차 값이잖아”

김지우 기자 2023. 4. 28. 1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Oh!윤아’ 캡처



배우 오윤아가 터무니없는 명품 가격에 당황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의 인생 명품백은? 잘산템 VS 후회템 싹 다 정리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윤아는 명품 가방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여러 단계 끝에 오윤아는 “당연히 H사 버킨백이다. 고민 절대 안 한다”며 “미니 사이즈 백이 구하기가 어렵다. 아주 뿌듯해하면서 들고 있다. 이런 백이 있으면 다른 백이 눈에 안 들어온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Oh!윤아’ 캡처



번외로 ‘쓸모없는 명품 월드컵’이 진행됐다. 142만 원 C사 부메랑, 90만 원 H사 돌, 770만 원 B사 축구공 등에 오윤아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억 8천만 원 L사 푸스볼이 보기에 나오자 “이걸 누가 사? 차 값이잖아”라며 가차 없이 선택했다. 결국 1억 8천 푸스볼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윤아는 “당연히 이게 더 말이 안 된다. 1억 8천만 원 주고 이걸 어떻게 사냐”고 되물었다.

한편 오윤아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