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냉해 피해 대책 마련" 충북도의회 건의안 채택
김용빈 기자 2023. 4.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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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28일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과수 저온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재해복구비 신속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상향조정, 보험료 할증제도 폐지, 사전 예방대책 수립 내용이 담겼다.
지난 7, 8일 영하권 기온으로 과수 꽃눈 고사와 밭작물 정식묘 저온피해가 발생했다.
사과와 배, 복숭아 등 과수작물에 피해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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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의회는 28일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과수 저온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재해복구비 신속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상향조정, 보험료 할증제도 폐지, 사전 예방대책 수립 내용이 담겼다.
지난 7, 8일 영하권 기온으로 과수 꽃눈 고사와 밭작물 정식묘 저온피해가 발생했다. 사과와 배, 복숭아 등 과수작물에 피해가 집중됐다. 전날 기준 충북 농작물 냉해는 1323농가 641.5ha에 이른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농림축산식품부에 보낼 예정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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