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한산도서 샤워하다 넘어져 다친 70대 이송

강미영 기자 2023. 4.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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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1시1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했다.

A씨(76·여)는 샤워를 하다 넘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약 8㎝의 상처를 입고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상태 확인 및 CT촬영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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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8㎝ 상처…생명에는 지장 없어
28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긴급이송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1시1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했다.

A씨(76·여)는 샤워를 하다 넘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약 8㎝의 상처를 입고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상태 확인 및 CT촬영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게 인계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도서지역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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