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한산도서 샤워하다 넘어져 다친 70대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1시1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했다.
A씨(76·여)는 샤워를 하다 넘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약 8㎝의 상처를 입고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상태 확인 및 CT촬영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게 인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1시1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했다.
A씨(76·여)는 샤워를 하다 넘어지면서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약 8㎝의 상처를 입고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상태 확인 및 CT촬영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게 인계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도서지역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