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웨딩화보 추가 공개…꽃보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

황혜진 2023. 4.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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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웨딩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Y매거진, 지미추 측이 4월 26일 공개한 이다해, 가수 세븐의 웨딩화보는 'HAPPY EVER AFTER'(해피 에버 애프터)라는 콘셉트 아래 촬영됐다.

세븐은 공식 SNS를 통해 이다해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 여러분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고맙고 또 감사하다. 오늘은 그런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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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웨딩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Y매거진, 지미추 측이 4월 26일 공개한 이다해, 가수 세븐의 웨딩화보는 'HAPPY EVER AFTER'(해피 에버 애프터)라는 콘셉트 아래 촬영됐다.

8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예비부부답게 카메라 앞에서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특히 이다해는 꽃보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5월 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세븐은 공식 SNS를 통해 이다해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 여러분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고맙고 또 감사하다. 오늘은 그런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절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다해 역시 SNS를 통해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사진=Y매거진, 지미추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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