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축산발전협의회장에 이덕우 남양주축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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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4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차 축산발전협의회에서 이덕우 경기 남양주축산농협 조합장이 신임 축산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축산발전협의회는 축산관련 농정활동 강화를 위해 설치된 농협 축산경제의 대표적인 조합장 협의체로 전국 시도협의회장 10명,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 4명, 품목협의회장 3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
선출된 축산발전협의회 임원은 전국축협운영협의회 임원을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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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4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차 축산발전협의회에서 이덕우 경기 남양주축산농협 조합장이 신임 축산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축산발전협의회는 축산관련 농정활동 강화를 위해 설치된 농협 축산경제의 대표적인 조합장 협의체로 전국 시도협의회장 10명,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 4명, 품목협의회장 3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퇴비 부속도 의무화 대응, 가축질병 제도개선 등 축산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 날 회의에선 협의회장(이덕우 조합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전형숙 경북 안동봉화축협 조합장, 이성기 전남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선출된 축산발전협의회 임원은 전국축협운영협의회 임원을 겸직한다.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덕우 협의회장은 “한우 수급안정과 가축개량,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정축산 구현 등 산적한 축산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축산농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기는 4월27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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