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견 리트리버들 싸움 말리다 물린 70대 여성 중상

양희문 기자 2023. 4.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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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서 자신이 키우던 대형견에게 물린 7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영평군 양평읍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개에 왼쪽 정강이와 종아리를 물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정강이와 종아리가 10㎝가량 찢어지며 뼈가 드러날 정도로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자신이 키우던 리트리버들이 싸우자 이를 말리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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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에서 자신이 키우던 대형견에게 물린 7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영평군 양평읍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개에 왼쪽 정강이와 종아리를 물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정강이와 종아리가 10㎝가량 찢어지며 뼈가 드러날 정도로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자신이 키우던 리트리버들이 싸우자 이를 말리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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