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 불...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윤태인 2023. 4.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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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70대 부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인근 중학교 학생 520여 명이 급히 하교했습니다.
불을 모두 끈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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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70대 부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인근 중학교 학생 520여 명이 급히 하교했습니다.
불을 모두 끈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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