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진폐환자 정밀검진수당 현실화 추진”
2023. 4. 28.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태백)(casinohong@naver.com)]이철규 국회의원은 28일 "11년째 동결되고 있는 진폐환자 정밀검진 수당의 현실화와 잘못된 진폐판정 문제를 앞장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철규 의원은 이날 강원 정선군 사북청소년센터에서 광산진폐권익연대가 주관하고 진폐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8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회 진폐재해자의 날 행사 성료
또 이 의원은 “산업화 시대 산업전사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국가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권익신장에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사북은 1980년 4월 사북항쟁을 통해 이 땅의 민주화 성지가 된 곳이며 산업전사들의 투쟁으로 강원랜드를 중심으로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흩어지면 모래알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단결을 통해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규 국회의원, 최승준 정선군수,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진폐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과 환영사, 축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춘봉 기자(=정선·태백)(casinohong@naver.com)]
이철규 국회의원은 28일 “11년째 동결되고 있는 진폐환자 정밀검진 수당의 현실화와 잘못된 진폐판정 문제를 앞장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철규 의원은 이날 강원 정선군 사북청소년센터에서 광산진폐권익연대가 주관하고 진폐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8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산업화 시대 산업전사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국가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권익신장에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진폐단체연합회는 진폐환자 복지문제에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앞장서고 있는 정선군 최승준 군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계속해서 진폐문제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사북은 1980년 4월 사북항쟁을 통해 이 땅의 민주화 성지가 된 곳이며 산업전사들의 투쟁으로 강원랜드를 중심으로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흩어지면 모래알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단결을 통해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1970년대 산업화 시대의 명암 속에 탄광촌에서 청춘을 바쳐 일한 끝에 진폐증에 걸려 노년을 힘들게 살아가는 진폐 재해자들의 지난 세월을 위로하는 자리로 지난 2015년부터 진폐재해자의 날 행사가 출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규 국회의원, 최승준 정선군수,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진폐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과 환영사, 축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춘봉 기자(=정선·태백)(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이후,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자본의 역할
- 다시 고조되는 대만해협 위기, 대만문제 언급이 불장난인가
-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비명' 박광온…1차투표에서 과반 당선
- 3월 반도체 생산 급증했지만 경기 체감 여전히 비관적
- 서울교육청은 피해학생이 아닌, 선생과 학교의 대변인이었다
- '사기당한 전세보증금 지원' 단칼 자른 원희룡 "심정 이해하나 무리"
- 美 국빈방문에도 尹 지지도 제자리…'일본 무릎' 여파?
- 이재명 "간호법은 尹 공약"…거부권 행사 압박
- 尹대통령 '워싱턴선언' 후속행보, 한미 '핵공유' 온도차
- 尹대통령 "허위선동·거짓정보가 민주주의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