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대형 신작 물결 속 존재감 드러냈다… 韓-日 매출 상위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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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대형 신작들이 쏟아지는 상반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반주년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매출에서 반등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7일 시프트업은 '니케'의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해 반주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를 살펴보면 업데이트 하루 뒤인 28일 '니케'는 한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반등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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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대형 신작들이 쏟아지는 상반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반주년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매출에서 반등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7일 시프트업은 ‘니케’의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해 반주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시나리오,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니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를 살펴보면 업데이트 하루 뒤인 28일 ‘니케’는 한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반등을 이뤄냈다.
먼저 애플 앱스토어의 성적이 인상 깊다. ‘니케’는 한국 매출 5위, 일본 2위, 대만 5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한국 11위, 일본 2위를 달성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작 ‘붕괴: 스타레일’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된 직후이며,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의 경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혼’이 핵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니케’는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데 성공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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