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산·청성·군서보건지소, 한의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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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청산·청성·군서보건지소에 한의과를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의과 공중보건의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기존 한의과 진료는 군 보건소(월~금), 동이(화·목), 안남(월·수·금), 안내(화·목), 군북(화·목)에서 운영되고 있었으나 다음 달부터 청산(월·수), 청성(화·목·금), 군서(월·수·금)에 공중보건의가 신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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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청산·청성·군서보건지소에 한의과를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의과 공중보건의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기존 한의과 진료는 군 보건소(월~금), 동이(화·목), 안남(월·수·금), 안내(화·목), 군북(화·목)에서 운영되고 있었으나 다음 달부터 청산(월·수), 청성(화·목·금), 군서(월·수·금)에 공중보건의가 신규 배치된다.
반면 의과 공중보건의는 기존 10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의과 진료는 동이(화·금), 이원(월·수·목), 안남(화·목), 안내(월·수·금), 청성(월·수·금), 청산(화·목), 군서(화·목), 군북(월·수·금)으로 개편된다. 공중보건의 1명이 2개 보건지소를 순회 진료할 예정이다.
육혜수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감소하고 있다"며 "주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인 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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