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청사 '새 단장'…밝고 자유로운 이미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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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청사가 새 단장을 마쳤다.
28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도색한 지 10년이 지난 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 등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채색해 미관과 시설관리 문제를 개선했다.
또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밝고 현대적인 색채와 새로운 디자인이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조금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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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강서구 청사가 새 단장을 마쳤다.
28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도색한 지 10년이 지난 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 등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채색해 미관과 시설관리 문제를 개선했다.
이번 도색 디자인은 삼원색, 직선, 여백을 활용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조화와 균형, 진실을 표현했다. 또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밝고 현대적인 색채와 새로운 디자인이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조금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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