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농공단지서 작업 대형트럭 불…인명피해 없어

강교현 기자 2023. 4.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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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3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농공단지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13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는 차량을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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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28일 오전 10시3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농공단지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트럭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4.28/뉴스1

28일 오전 10시3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농공단지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13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는 차량을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당시 해당 트럭은 실려있던 자갈을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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