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낙하물 스쿨존 덮쳐‥초등생 사망
송광모 2023. 4. 28. 17:07
[5시뉴스]
오늘(28) 오전 8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게차에 실려있던 선박용 자재가 등교하던 어린이들을 덮쳐 10살 초등생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게차가 하역작업을 하던 중, 지름 1m 크기의 원통형 선박 자재가 내리막 도로로 떨어지면서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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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모 기자(kmo@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8740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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