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벤티, 'ICPI 2023' KDRA 바이오 혁신기업 포스터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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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발달장애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뉴로벤티가 최근 제13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ICPI 2023)에 설치된 'KDRA 바이오 혁신기업 포스터존'에 선정돼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뉴로벤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회사가 다양한 중추신경계 장애에 대한 세포 및 동물 모델을 보유했다는 것을 알렸다"며 "뇌신경질환치료제 연구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전임상 유효성 평가와 함께 의존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동시 평가하는 서비스도 소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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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발달장애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뉴로벤티가 최근 제13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ICPI 2023)에 설치된 'KDRA 바이오 혁신기업 포스터존'에 선정돼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ICPI는 제약 및 바이오, 화장품, 화학 업계의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생산 프로세싱 및 관리, 아웃소싱 관련 글로벌 전시회다. 세계 25개국, 832개사가 참여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바이오 벤처 및 스타트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국내외 기업 및 투자기관에 홍보하기 위해 'KDRA 바이오혁신기업 포스터존'을 마련했다. 뉴로벤티를 포함 36개의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뉴로벤티는 회사가 개발 중인 자폐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소개하고 자사의 비임상 CDRO 서비스에 대한 포스터 발표에 나섰다.
뉴로벤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회사가 다양한 중추신경계 장애에 대한 세포 및 동물 모델을 보유했다는 것을 알렸다"며 "뇌신경질환치료제 연구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전임상 유효성 평가와 함께 의존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동시 평가하는 서비스도 소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로벤티는 세계 최초로 자폐증 치료제 후보물질 'NV01-A02'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승인을 획득한 회사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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