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택매매 26% 증가... 저가 매물 소화 영향
조상우 2023. 4. 28. 17:02
지난달 충북지역 주택 매매거래가 2천건 대를 회복하며, 거래절벽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 결과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 거래 건수는 2천 380건으로, 전달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충북 주택매매 거래건수가 2천건을 웃돈 건 지난해 6월 이후 아홉달 만으로, 저가 매물이 많이 소화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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