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프로듀싱' 신인 그룹 초코 리얼리티, 5월 12일 최초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조PD가 프로듀싱한 신인 그룹 초코(ChoCo)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베일을 벗는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12일 오후 7시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초코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초코 인 할리우드’를 최초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코는 ‘친구여’, ‘마이 스타일’(My style) 등의 곡으로 잘 알려진 1세대 힙합 뮤지션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국적, 문화, 성별, 세대를 초월한 신개념 K팝 그룹을 지향한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인간미와 성장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이번 리얼리티로 4년여간 이어온 초코의 데뷔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추후 미국 유명 프로듀서 조조 라이더가 이끄는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은 초코의 미국 버전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