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이병진 신임회장 "수원형 교육환경 완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혁민 기자(min830712@naver.com)]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제26대 협의회장 선거에서 이병진 후보(망포초교 운영위원장)가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소감을 통해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주신 수원시 학교운영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권 보장 및 안전'을 위한 예산증액으로 수원형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제26대 학교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혁민 기자(min830712@naver.com)]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제26대 협의회장 선거에서 이병진 후보(망포초교 운영위원장)가 선출됐다.
28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에 열린 정기총회 및 제26대 협의회장 선거에서 이 후보는 총 249명의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96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김은수 후보는 52표를 얻었고 무효표도 1표가 나왔다.
수원시 전체 초·중·고 201개 학교의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된 이 신임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년이다.
이 신임회장은 소감을 통해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주신 수원시 학교운영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권 보장 및 안전'을 위한 예산증액으로 수원형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제26대 학교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수원 세류초, 수성중, 수원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서 학사·석사를, 수원대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권혁민 기자(min830712@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 고조되는 대만해협 위기, 대만문제 언급이 불장난인가
-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비명' 박광온…1차투표에서 과반 당선
- 3월 반도체 생산 급증했지만 경기 체감 여전히 비관적
- 서울교육청은 피해학생이 아닌, 선생과 학교의 대변인이었다
- '사기당한 전세보증금 지원' 단칼 자른 원희룡 "심정 이해하나 무리"
- 美 국빈방문에도 尹 지지도 제자리…'일본 무릎' 여파?
- 이재명 "간호법은 尹 공약"…거부권 행사 압박
- 尹대통령 '워싱턴선언' 후속행보, 한미 '핵공유' 온도차
- 尹대통령 "허위선동·거짓정보가 민주주의 위협"
- '저출생 대안' 이주사회,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