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전사, 태극기·성조기 펼친 채 '우정의 고공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오늘 하남 강하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우정 고공강하'를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강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군의 핵심 전력인 특수전 요원들의 연합 고공침투훈련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연합 특수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오늘 하남 강하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우정 고공강하'를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여한 한미 최정예 고공침투요원 20여 명은 UH-60 헬기에 탑승해 수 km 상공에서 '한미동맹 70주년, We go together!'라고 적힌 현수막과 태극기·성조기 등을 펼친 채 강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강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군의 핵심 전력인 특수전 요원들의 연합 고공침투훈련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연합 특수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8727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사실상 핵공유 아냐"‥대통령실 "한미 입장차 없다"
- '친명' 꺾은 박광온 "이재명과 승리"
- 전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용의자 40대 동생도 숨져
- 일본 경산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예정대로 봄·여름께 방류"
- [단독] '코호트' 격리 요양보호사에 5억 원 수당 미지급 확인
- "임창정의 투자 권유 없었다"‥동료 가수 박혜경 입장 보니
- "100m 굴러와 스쿨존 덮쳤다"‥학교 가던 10살 초등생 참변
- 국민의힘, '화동 볼 입맞춤 성적학대' 발언한 장경태 징계안 제출
- 난감한 삼성·SK‥적자 충격 안고 미·중 격랑 속으로
- 러 국방장관 "서방, 우크라 전쟁으로 중러와 군사적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