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전사, 태극기·성조기 펼친 채 '우정의 고공강하'

정동훈 jdh@mbc.co.kr 2023. 4.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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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오늘 하남 강하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우정 고공강하'를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강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군의 핵심 전력인 특수전 요원들의 연합 고공침투훈련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연합 특수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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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제공]

육군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오늘 하남 강하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우정 고공강하'를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여한 한미 최정예 고공침투요원 20여 명은 UH-60 헬기에 탑승해 수 km 상공에서 '한미동맹 70주년, We go together!'라고 적힌 현수막과 태극기·성조기 등을 펼친 채 강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강하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군의 핵심 전력인 특수전 요원들의 연합 고공침투훈련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연합 특수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872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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