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상에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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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용협회 '2023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안무가 김민이 선정됐다.
'양의 되먹임'을 안무한 육하윤은 우수안무자상을, '기(氣)류'를 안무한 김재권은 심사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무용협회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1992년부터 32년째 지속되고 있는 행사로, 신예 안무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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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대한무용협회 '2023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안무가 김민이 선정됐다.
28일 협회에 따르면 김민은 지난 19~26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대회에 작품 '폴링업'을 올려 본선 진출자 12명 중 최고점을 받았다.
김민은 "두번째 참가인만큼 여유롭고 익숙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매번 어렵고 힘든 관문이었다"며 "앞으로 이 상에 알맞은 안무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의 되먹임'을 안무한 육하윤은 우수안무자상을, '기(氣)류'를 안무한 김재권은 심사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무용협회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1992년부터 32년째 지속되고 있는 행사로, 신예 안무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남수정 운영위원장은 "젊은 안무자가 표현할 수 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활기차게 맞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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