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리크-알렉산드라, 스포츠클라이밍 남녀 스피드부문 세계신 수립…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스피드에서 국가대표 신은철 정지민은 한국신기록 세워
정태화 2023. 4.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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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스피드 부문에서 세계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이 각각 2개씩 수립됐다.
28일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대한민국 국가대표 신은철(25), 정지민(20)이 스피드 예선전에서 각각 5.13초와 7.08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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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스피드 부문에서 세계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이 각각 2개씩 수립됐다.
28일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대한민국 국가대표 신은철(25), 정지민(20)이 스피드 예선전에서 각각 5.13초와 7.08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또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인도네시아 레오나르도 베데리크는 4.98초로 남자 스피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고, 폴란드의 미로슬로브 알렉산드라도 6.37초로 여자 스피드 세계신기록을 각각 수립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은 일반 관중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대회로 29일에는 볼더링 예선과 결승경기가 열린다. 스피드·볼더링 결승경기는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유튜브 채널과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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