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원 경북경찰청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안동=황재윤 기자 2023. 4. 2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주원 경상북도경찰청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청장은 "경북경찰은 마약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고히 지켜나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캠페인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이 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경상북도경찰청

최주원 경상북도경찰청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최주원 청장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다음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백기종 대한공인탐정연구원장을 등을 지목했다.

최 청장은 "경북경찰은 마약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고히 지켜나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캠페인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해당 캠페인을 시작됐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