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7년 하반기 목표로 '호수공원' 조성 추진

정찬욱 2023. 4.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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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랜드마크인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연 호수공원 조성 시민공청회에서 후보지 3곳을 공개했다.

예상 사업비는 후보지 별로 차이가 있는 1천억∼1천34억원이다.

시는 이 중 최종 부지를 결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다음 달 12일까지 하고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및 지방재정 투자 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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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 시민공청회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랜드마크인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연 호수공원 조성 시민공청회에서 후보지 3곳을 공개했다.

선정 후보지는 우두동 337번지 일대(13만9천㎡), 대덕동 1309번지(16만9천㎡), 수청동 418번지(16만7천㎡)다.

예상 사업비는 후보지 별로 차이가 있는 1천억∼1천34억원이다.

시는 이 중 최종 부지를 결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다음 달 12일까지 하고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및 지방재정 투자 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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