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익인권단체 지원 사업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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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다음 달 1일부터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비영리 공익인권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라이트가 2018년부터 진행한 디체인지 사업은 공익인권 관련 단체에 예산 및 법률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라이트 공익활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승현 변호사는 "법적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공익인권단체와 함께 의미있는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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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다음 달 1일부터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비영리 공익인권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라이트가 2018년부터 진행한 디체인지 사업은 공익인권 관련 단체에 예산 및 법률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라이트는 올해 3개 단체를 선정해 500만~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익인권단체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과 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직접 법률안 초안을 작성해 주는 법률 자문도 제공한다.
지금까지 디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단체는 ‘협동조합 무의’, ‘녹색연합’, ‘사단법인 양해연, ‘더 브릿지’, ‘옐로소사이어티’, ‘권리찾기유니온’ 등이 있다.
디라이트 공익활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승현 변호사는 “법적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공익인권단체와 함께 의미있는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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