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9단, 대주배에서 권효진 7단 꺾고 첫 우승

천병혁 2023. 4. 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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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베테랑 프로기사 유창혁 9단이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권효진 7단에게 162수 만에 불계승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유창혁 9단(왼쪽)과 권효진 7단. 2023.4.28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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