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2023년 '학교 보건실 현대화사업' 추진

안동=황재윤 기자 2023. 4. 2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에게 내실 있는 건강관리와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정감 확보와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에게 내실 있는 건강관리와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에게 내실 있는 건강관리와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 중 보건실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보건실을 대상으로 초 5교, 중 5교, 고 6교 총 16교를 선정해 4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

보건실 현대화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안정실, 상담실, 처치 공간, 보건업무공간, 수세 시설 등 현대화된 시설과 보건실 운영에 필요한 기구와 물품 등을 갖추게 된다.

앞서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003년부터 21년간 총 743교에 160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 및 물품 교체를 통한 쾌적하고, 안정된 보건실 환경 조성으로 효율적인 보건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정감 확보와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