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농촌진흥청 직원 대상 AI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27일 최재용 원장의 지도하에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효율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27일 최재용 원장의 지도하에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업무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교육은 챗GPT 활용, 인공지능을 이용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작성, 그리고 Vrew(브루)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챗GPT를 활용한 교육에서는 직원들이 자료 검색, 요약 및 내용 생성 등의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정보 검색과 분석 시간을 절약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인공지능을 이용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작성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준비시간을 단축시키고,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발표 자료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브루를 활용한 영상 제작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농촌진흥청의 홍보와 교육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최재용 원장은 "농촌진흥청 직원들의 열정적인 수강 태도에 감동이었다. 배운 것을 하나하나 실천해서 업무시간을 절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효율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세번 이혼' 이상아 "김한석과 이혼→복수심에 재혼 결정"…눈물 - 머니투데이
- 백종원 "내가 똑똑해서…" 메뉴 개발비 8000만원에 '깜짝' - 머니투데이
- '60억 빚' 임창정…소속사 '상금 1억' 걸었던 오디션도 취소 - 머니투데이
- 학교장 사과에 눈물 쏟은 표예림…"왜 정작 사과할 사람은 안하나" - 머니투데이
- "시험관 6번·유산 3번" 강수정, 8세 아들 공개…눈웃음 판박이네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신생아 10명 사망 16명 중태…인도 대학병원서 일어난 비극 - 머니투데이
- "♥옥경이 치매 증상 멈춰"…태진아, 깜짝 소식 알렸다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