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농촌진흥청 직원 대상 AI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 실시

이동오 기자 2023. 4.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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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27일 최재용 원장의 지도하에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효율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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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27일 최재용 원장의 지도하에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디지털융합교육원

이번 교육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업무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교육은 챗GPT 활용, 인공지능을 이용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작성, 그리고 Vrew(브루)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챗GPT를 활용한 교육에서는 직원들이 자료 검색, 요약 및 내용 생성 등의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정보 검색과 분석 시간을 절약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인공지능을 이용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작성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준비시간을 단축시키고,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발표 자료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브루를 활용한 영상 제작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농촌진흥청의 홍보와 교육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최재용 원장은 "농촌진흥청 직원들의 열정적인 수강 태도에 감동이었다. 배운 것을 하나하나 실천해서 업무시간을 절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효율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농촌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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