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의 현재와 미래'…전북도의회 연구 세미나 개최

김동철 2023. 4.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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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28일 도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의원과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은 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유철중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서난이 의원, 김동규 뉴스1 전북취재본부 국장, 김희옥 전북도청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 아이티스테이션 전석기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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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8일 전북도의회 의회총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에서 송영훈 사회적기업연구원 ESG경영연구소 소장이 강연하고 있다. 2023.4.28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는 28일 도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의원과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카카오 회원플랫폼사업팀 강성구 차장은 카카오의 사업 현황과 성장 과정을 소개한 뒤 음식, 한옥마을 등으로 대표하는 전북의 키워드를 분석했다.

이어 사회적기업연구원 ESG경영연구소 송영훈 소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든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기금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은 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유철중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서난이 의원, 김동규 뉴스1 전북취재본부 국장, 김희옥 전북도청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 아이티스테이션 전석기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국주영은 도의장은 "빅데이터가 어떻게 사업 모델이 되는지 살펴보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고용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빅데이터와 사회적경제를 잘 버무려 전북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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