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god 손호영X김태우, 6월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출격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부터 국민그룹 god(지오디)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까지, 인기 가수들이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에 뜬다.

페스티벌계 떠오르는 신흥 강자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은 6월 17~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1, 2차에 걸쳐 공개된 라인업은 god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손호영과 김태우다. 두 사람은 2019년 결성한 그룹 유닛 호우(HoooW) 로서 출연한다.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밴드 NELL(넬)뿐 아니라 볼빨간사춘기, 하동균, 이무진, 하현상, 아일, 솔루션스, 이솔로몬, 이병찬, 제이유나가 1~2차에 걸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3차 라인업은 4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발표됐다. 가수 적재와 김필부터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 컬러와 감성을 통해 음악에 진심을 전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음악무대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는 존박, '슈퍼밴드' 출신으로 감미롭고 섬세한 홍이삭표 보컬을 내세워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이삭이 그 주인공이다.

총 18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한 메가필드 측은 페스티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유’와‘힐링’을 모토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6월 17, 18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임테이블과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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