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오, 기빙플러스에 90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부

이동오 기자 2023. 4.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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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는 밀알나눔재단(대표 정형석) 기빙플러스에 소외이웃 일자리 지원을 위한 약 9,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임오 관계자는 "기빙플러스의 소외이웃 자립복지 실천과 친환경적 자원순환에 크게 감동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환경을 위해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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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는 밀알나눔재단(대표 정형석) 기빙플러스에 소외이웃 일자리 지원을 위한 약 9,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아이엠오 아임오

아임오가 기부한 제품은 휴대가 용이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깐깐하게 고른 원재료를 사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바로 짜먹는 비타민업 △바로 짜먹는 에너지업 △바로 짜먹는 허니앤업 등 아임오 바로 짜먹는 시리즈 3종으로 수량은 36,288개다. 서울, 경기지역 기빙플러스 21개 지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및 소외이웃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임오 관계자는 "기빙플러스의 소외이웃 자립복지 실천과 친환경적 자원순환에 크게 감동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환경을 위해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년 연속 '히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아임오는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위생용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여성의 삶이 더욱더 가치 있도록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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